'-196도에서 3분 버티기' 액체질소 기계 안에 들어간 허팝 (영상)
2017-11-1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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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호날두도 사용하는 극저온 치료법을 받았다.
유튜버가 액체질소를 이용한 극저온 치료를 체험했다.
지난 16일 유튜버 '허팝'이 크라이오테라피(CryoTherapy)를 체험 영상을 올렸다. 크라이오테라피는 액체질소로 영하 196도까지 내려가는 원통처럼 생긴 기계에 들어가 받는 치료다.
허팝은 맨몸으로 기기 안에 들어갔다. 기기가 작동되자 점점 온도가 낮아졌다. -30도 정도에서 김이 모락모락 나기 시작했다. 그는 "'죽겠다'는 아니고 그나마 견딜 만하다"라고 느낌을 전했다.
치료가 끝나자 그는 밖으로 나왔다. 그는 푹 잔 느낌처럼 몸이 가볍다고 말했다. 5분 정도 편하게 휴식을 취했다.
그는 치료를 받으면 "몸속 근육들 회복을 빠르게 한다"라며 "운동선수들 특히 호날두 이런 선수들이 집에 놔두고 한다"라고 소개했다.
이 영상은 18일 오전 10시 기준 약 35만 명이 시청했고 1300여 개 댓글이 달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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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상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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