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남자·국가비가 공개한 '런던 3층집' (영상)
2017-11-18 13:50
add remove print link
국가비는 "이렇게 뛰어다닐 수도 있다"며 넓은 안방도 보여줬다.
영국남자, 조가비 부부가 새로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유튜브에서 요리연구가 국가비 씨가 런던 3층집을 소개했다. 카메라는 남편 '영국남자' 조쉬(Joshua Carrott)가 잡았다. 영국남자는 "(여기는) 두 번째 런던집. 이사 온 큰 집"이라고 했다.
1층에는 두 사람이 작업하는 홈 오피스와 회의실이 마련돼 있었다. 국가비는 "하루 대부분을 이 공간에서 보낸다"고 했다. 거실은 커다란 카페트가 깔려있어 아늑한 느낌을 주는 공간이었다.
국가비는 "이렇게 뛰어다닐 수도 있다"며 부부가 함께 쓰는 넓은 안방도 보여줬다. 그는 "손님들이 깜짝 놀라는 방"이라며 변기통 룸과 목욕탕 룸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2월 결혼식을 올렸다. 국가비는 유튜브 채널에서 런던 생활을 전하고 있다.
home
강혜민 기자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