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말도 천천히 한다고..." 배우병 소문 해명한 구하라 (영상)
2017-11-19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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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구하라(26) 씨가 '배우병'에 걸렸다는 루머를 해명했다.
가수 겸 배우 구하라(26) 씨가 '배우병'에 걸렸다는 루머를 해명했다.
구하라 씨는 배우 성동일(50) 씨와 함께 지난 18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강호동(47) 씨가 "하라야 다 나았어? 아팠잖아"라며 배우병 소문을 언급했다. 강호동 씨는 "하라가 갑자기 예능에 안 나와서 예능 제작진 사이에서 그런 루머가 돌았다"라며 "갑자기 말도 천천히 했다더라"라고 했다.
구하라 씨는 "그게 아니다. 체력이 안 좋아서 건강이 악화됐었다"라며 "배우병이 아니라 잠시 쉰 거다"라고 설명했다.
구하라 씨가 해명하자 MC들은 강호동 씨를 질타했다. MC 김희철(34) 씨는 하라한테 정식으로 사과해라. 진짜 아픈 애한테 배우병 걸렸다고..."라고 말했다.
강호동 씨는 억울해하며 "얼마나 아팠는데. 못 일어나겠드나. 시름시름 앓았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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