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만에 뱃살 없어짐” 화제 모은 55세 '몸짱' CEO

2017-11-2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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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동안 10kg을 감량한 55세 '몸짱' CEO 사연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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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동안 10kg을 감량한 55세 '몸짱' CEO 사연이 공개됐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2개월 동안 운동해 10kg을 감량하고 복근을 얻은 55세 CEO 사연을 지난 17일(이하 현지 시각) 소개했다.

Kent CEO swaps her tummy roll for rock-hard abs | Daily Mail Online

영국 켄트 출신 안젤라 미들턴(Middleton)은 '미들턴 머레이'라는 회사를 창립한 CEO다. 그는 바쁜 일상 속에서 1년 동안 꾸준히 운동해 근육 있는 몸매로 다시 태어났다.

미들턴은 "1년 동안 10kg을 빼고 식스팩을 얻었다"고 밝혔다. 체지방도 31%에서 15.7%까지 줄었다.

미들턴이 사용한 운동 비법은 '역기'였다. 그는 일주일에 네 번씩 역기 운동을 한 시간씩 했다. 아무리 바쁜 스케줄이 있어도 운동을 쉬지 않았다.

식단 역시 바꿨다. 와인 등 술을 줄이고 다이어트에 좋다고 알려진 '방탄커피(버터를 넣은 커피)'를 마셨다. 닭고기, 생선, 소고기 등도 채소와 함께 꾸준히 섭취했다.

“기름이 둥둥” 신동이 만든 다이어트용(?) 커피
미들턴은 다른 사람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 본인 변화를 공개하게 됐다. 그는 "내가 스케줄이 가장 바쁠 때에도 가능했다. 내가 할 수 있다면 다른 사람들도 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home 오세림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