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신상 젤리 '마이구미 복숭아'
2017-11-2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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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구미는 26년 가까이 인기를 끈 젤리 과자다.
복숭아 맛을 담은 마이구미 젤리가 나왔다.
지난 21일 오리온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마이구미 신제품 '마이구미 복숭아' 출시 광고를 게재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마이구미_복숭아 탄생!'이라는 해시태그와 복숭아, 하트 모양 이모지를 추가했다.
'마이구미 복숭아'는 복숭아 과즙을 원물 기준 50%로 담은 젤리 과자다. 하트 모양이 특징이다.
마이구미는 26년 가까이 인기를 끈 젤리 과자다. 1991년 오리온은 포도알 모양을 본떠 마이구미를 선보였다.
오리온 관계자는 보도 자료를 통해 "'국민 젤리' 마이구미와 복숭아를 결합했다"라고 말했다. 관계자는 "SNS 인증 사진 등 시각적 즐거움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젊은 소비자들을 고려해 감성적인 디자인을 고안했다"라고 덧붙였다.
22일 현재 인스타그램 등 SNS에는 '#마이구미복숭아' 해시태그를 단 후기 글이 올라오고 있다. 사용자들은 마이구미 복숭아에 대해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마이구미 복숭아'는 전국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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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혜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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