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도 모델” 은퇴한 '빅시 엔젤'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 사진 30장

2017-11-22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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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는 2000년부터 빅토리아 시크릿 '엔젤'로 활약해왔다.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 / 상하이 = 로이터 뉴스1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 / 상하이 = 로이터 뉴스1

톱모델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Alessandra Ambrosio·36)가 지난 21일(현지시각) '빅토리아 시크릿' 런웨이를 마지막으로 밟았다.

그는 이날 중국 상하이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열린 '2017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2017 Victoria's Secret Fashion Show)'를 끝으로 빅토리아 시크릿과 작별했다.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는 "빅시 엔젤 자매들과 헤어지는 건 아쉽지만, 정말 최고의 쇼였다"며 작별 소감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했다.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는 2000년부터 빅토리아 시크릿 '엔젤'로 활약해왔다. 아드리아나 리마와 함께 최장 기간 활약한 모델로 꼽힌다.

그는 '빅시 엔젤' 은퇴 후 배우 활동과 수영복 브랜드 사업에 더욱 집중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의 일상 같은 무대 위 모습, 무대 위 모습 같은 일상 사진 30장을 추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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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 인스타그램
이하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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