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이 죄라면 무기징역” 반응 좋은 권혁수 '아이돌 스타일' 화장
2017-11-2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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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같다”는 반응이 나왔다.
방송인 권혁수(31) 씨가 메이크업 사진을 공개했다.
권혁수 씨는 인스타그램에 "동안이 죄라면 나는야 무기징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23일 게재했다.
사진 속 권혁수 씨는 평소와 다르게 '아이돌 스타일' 메이크업을 했다. 눈썹도 깔끔히 정리했다. 다이어트 성공 후 한층 날렵해진 턱선도 뽐냈다.
권혁수 씨는 입술을 쭉 내밀어 귀여운 표정을 지어 보였다. "동안", "귀요미", "메이크업" 등 해시태그도 달았다.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은 평소와 다른 권혁수 씨 모습에 "아이돌 같다"며 놀라워했다. 권혁수 씨는 꾸준한 다이어트로 비주얼 변신에 성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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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림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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