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혈모세포 이식 환자 위해 수술비 전액 후원한 정준하
2017-11-2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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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46) 씨가 조혈모세포 이식이 필요한 환자에게 수술비를 후원했다는 소식이 나왔다.
코미디언 정준하(46) 씨가 조혈모세포 이식이 필요한 환자에게 수술비를 후원했다는 소식이 나왔다.
23일 오센은 "정준하는 최근 조혈모세포 이식이 필요한 암환자를 위해 2차 이식 수술비 전액을 개인 후원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 씨는 수술비 후원 외에도 직접 병원을 찾아가 환자를 응원했다.
정 씨 소속사 '야무진'은 정 씨가 후원한 사실이 맞다고 엑스포츠뉴스에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오래전부터 개인적으로 기부 활동을 해왔다. 도움이 필요한 환자분들 수술비를 후원하고 있다고 알고 있다"고 매체에 말했다.
정 씨는 최근 악플러를 향해 법적 대응을 하려고 했다가 비난 여론에 부딪혀 고소를 멈췄다. 그는 오는 25일 MBC '무한도전'에서 악플러들과 공방을 벌인 후 느꼈던 점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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