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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가 추천” 넥슨 3D 모바일 게임 ‘오버히트’

2017-11-2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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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히트’는 사전예약 시작 3주 만에 누적 신청자 수 100만 명을 넘어섰다.

넥슨 모바일 RPG 게임 '오버히트'가 오는 26일 사전 오픈한다.

'오버히트'는 영웅들을 수집해 전투를 벌이는 멀티 히어로 RPG 게임이다. 다수의 대작 MMORPG의 개발을 성공시킨 경험이 있는 핵심개발자들을 보유한 게임개발사 넷 게임즈가 내놓은 신작이다. 넷 게임즈는 지난 2015년 흥행작 '히트'를 출시해 ‘2016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오버히트’는 사전예약 시작 3주 만에 누적 신청자 수 100만 명을 넘어섰다.

'오버히트' 개발진은 언리얼 엔진 4를 기반으로 실감 나는 그래픽 구현에 힘을 쏟았다. 120여 종에 달하는 다양한 영웅 캐릭터와 화려한 스킬 연출, 영화 같은 스토리 컷신 등이 특징이다.

'오버히트' 스토리 컷신 스크린샷 / 이하 넥슨
'오버히트' 스토리 컷신 스크린샷 / 이하 넥슨
“어떤 영웅을 고르지…?”
“어떤 영웅을 고르지…?”

캐릭터 스킬 사용 때 나오는 시네마틱 연출은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연상시킬 만큼 높은 퀄리티로 제작됐다.

시네마틱 스킬 연출 스크린샷
시네마틱 스킬 연출 스크린샷
“다 날려버릴거야 펑!”
“다 날려버릴거야 펑!”

다양한 영웅들이 전투에서 합을 이루는 '오버히트 스킬'도 볼거리로 꼽힌다. RPG 장르에서 보기 드문 오픈 필드 '미지의 땅'을 구현해 진영 간 대립과 거점전이 가능하다는 것도 차별점이다.

‘오버히트’ 스크린샷
‘오버히트’ 스크린샷

'오버히트' 게임 모드는 총 6가지로 출시됐다. '모험모드'는 '제 2원정대'의 모험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모드다. 8개 챕터에서 총 224개 스테이지를 경험해볼 수 있다.

요일별 던전인 '칠요의 땅', 몬스터를 일정 시간동안 소환해 토벌하는 '토벌전' 모드는 캐릭터를 단련시킬 수 있는 기회다.

토벌전 스크린샷
토벌전 스크린샷

이번 '오버히트' 홍보 모델로 2002 한일월드컵 4강 신화를 이끈 전 축구 감독 '거스 히딩크'가 발탁 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22일 공개된 인터뷰 영상에서 히딩크 전 감독은 "여전히 저를 많이 기억하고 있었으면 좋겠다"며 한국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오버히트 짱짱맨”
“오버히트 짱짱맨”
“출연료는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
“출연료는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

그는 "이번 광고 출연료는 히딩크 재단을 통해 한국의 장애인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며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오버히트'는 오는 28일 안드로이드 OS 버전과 iOS 버전으로 국내에 정식 출시된다.

유튜브, [오버히트] OVERHIT
home 윤희정 기자 hjyun@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