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일하는 신류진” 여자 에이스팀 베네핏 무대 '붐바야' (영상)

2017-11-2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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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나인'에서 '베네핏' 팀이 화려하고 파워풀한 댄스로 심사위원 양현석 씨의 극찬을 받았다.

'믹스나인'에서 '베네핏' 팀이 화려하고 파워풀한 댄스로 심사위원 양현석 씨의 극찬을 받았다.

지난 26일 방송된 JTBC '믹스나인'에서는 포지션 배틀 무대가 그려졌다. 남녀 각각 보컬 3팀, 랩 2팀, 댄스 4팀이 꾸려져 대결을 펼쳤다.

이날 여성 댄스팀 '베네핏'은 안무에 뛰어난 신류진, 정하윤 양 등이 멤버로 구성돼 기대를 모았다. 무대에 나선 '베네핏'은 블랙핑크의 '붐바야' 댄스를 선보였다.

곰TV, JTBC '믹스나인'

심사위원 중 한 명인 양현석 씨는 "오늘 나왔던 베네핏 12명의 안무는 제가 근래 본 안무 중 최고인 것 같다. 그 구성과 에너지와 팀웍은 정말 흠잡을 데 없이 좋은 것 같다"고 칭찬했다.

투표 결과 '베네핏'에서는 자연스러우면서도 완벽한 퍼포먼스를 보인 신류진 양이 1154표를 획득하면서 1위를 했다. 전체 득표 합산 결과도 '베네핏'이 4544점을 받아 4294점을 받은 상대팀 '싸이코pass'를 꺾었다.

'믹스나인' 첫 번째 탈락자는 이날 1차 경연 '남녀 포지션 배틀' 결과와 다음달 3일까지 공식홈페이지와 멜론에서 진행하는 투표 점수를 합산한 결과로 나온다.

home 박혜연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