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커 싱크로율 100%" 오버립 그려 입술 도장 찍은 전소민 (영상)

2017-11-27 10:30

add remove print link

배우 전소민 씨가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벌칙 미션을 수행했다.

SBS '런닝맨'
SBS '런닝맨'

배우 전소민 씨가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벌칙 미션을 수행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은 출연진이 호주와 뉴질랜드로 벌칙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지난 26일 오후 방송했다.

곰TV, SBS '런닝맨'

이날 전소민 씨는 제작진이 건넨 지갑 안에 든 금액을 맞추는 퀴즈에 실패해 '입술 도장 찍기 미션'을 수행했다. 전소민 씨는 투명한 아크릴판에 자신이 할 수 있는 한 가장 크게 입술 도장을 찍어야 했다.

립스틱과 거울을 받아 든 그는 "가장 크면 되죠?"라며 본인 입술보다 훨씬 과장되게 립스틱을 바르기 시작했다. 이 장면에 "길이 없으면 길을 내고, 입술이 작으면 입술을 만들어라", "도대체 이 분은 왜 이렇게까지 하는 걸까요?" 등의 자막이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이하 SBS '런닝맨'
이하 SBS '런닝맨'

거대한 레드 립을 완성한 그는 아크릴판에 거침없이 입술을 찍었다. 입술을 지우지 않은 상태로 다음 미션에 도전할 런닝맨 멤버를 데리러 가 출연진을 경악시키기도 했다.

home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