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지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모델 한현민 일상 사진
2017-11-27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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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현민 군은 나이지리아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국내 1호 혼혈 모델 한현민(16) 군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가 선정한 '2017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30명'에 이름을 올렸다. 전 세계에서 뽑힌 30명 중 유일한 한국인으로 화제가 됐다.
한현민 군은 27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아직도 실감이 안 나고 그냥 늘 하루하루가 신기하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가장 좋아하는 음식을 묻는 말에는 "순댓국"이라고 대답했다.
한현민 군은 나이지리아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중학교에 재학 중이던 지난해 3월 서울패션위크에서 모델로 데뷔했다. 키 190cm, 몸무게 65kg의 우월한 신체조건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한현민 군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일상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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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hjyun@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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