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배우 나문희가 상을 받자...” 재주목 받는 김혜수 행동

2017-11-29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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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씨가 후배인 천우희 씨 손등에도 키스를 한 적이 있다는 '증언'이 쏟아졌다.

'제 38회 청룡영화상'에서 배우 나문희(76) 씨가 인기 스타상과 여우주연상을 받은 가운데 후배인 김혜수(47) 씨가 보인 행동이 재주목 받고 있다.

지난 28일 '더쿠' 등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김혜수 씨가 나문희 씨 손등에 키스를 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은 지난 25일 열린 '제 38회 청룡영화상'에서 촬영됐다.

나문희 씨가 인기 스타상을 받고 자리에서 이동하자 김혜수 씨는 나문희 씨를 불렀다. 나문희 씨는 웃으며 김혜수 씨 손을 잡았고 김혜수 씨는 나문희 씨 손등에 키스를 했다.

해당 장면이 뒤늦게 공개되자 커뮤니티, SNS 이용자들은 큰 관심을 보였다. 김혜수 씨가 후배인 천우희 씨 손등에도 키스를 한 적이 있다는 '증언'이 쏟아졌다.

앞서 천우희 씨는 지난 5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손등 키스' 전말을 공개하며 김혜수 씨에 대해 "워낙 스윗(스위트)하신 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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