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 데드' 스티븐 연은 누구?
2017-11-29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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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숨겨진 매력을 집중 탐구해보았다.
스티븐 연, 대체 그가 누구길래 이렇게 열광하는 걸까? 그의 숨겨진 매력을 집중 탐구해보았다.
그가 출연한 작품, 워킹 데드 시즌 1부터 7까지 왓챠플레이에서 바로 볼 수 있다.
스티븐연,
대체 누구길래 이토록 열광할까?
스티븐 연, 대체 누구지?
전미 케이블 TV 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워킹 데드'의 '글렌' 역을 맡은 한국계 배우이다. 보면 볼수록 매력 있는 외모와 스윗하고 위트 넘치는 성격으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훔친 전과가 있다.
지구상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사람 중 하나
함께 워킹 데드에 출연한 '캐롤' 역의 멜리사는 "스티븐은 지구상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사람 중 하나."라며 극찬을 하기까지 했다. 대체 워킹 데드에서 어떤 매력을 보여주었는지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자.
매 시즌 성장하는 캐릭터
시즌 1, 2의 글렌은 다소 어수룩하고 선한 마음씨를 가진 청년이다. 가끔씩 지켜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 그러나 명석한 두뇌와 성장 잠재력을 가진 글렌은 시즌 3부터 급 성장하기 시작하는데... (궁금하면 다음 장으로!)
매 시즌 성장하는 캐릭터
시즌 3에서 온몸이 묶인 채로 워커(좀비)와 싸워 이기는 무시무시한 성장을 보여준다. 사랑하는 애인 '매기' 그리고 동료들과 험한 세상을 헤쳐나가기 위해 전투력을 갖춰나가지만, 선한 마음씨만큼은 잃지 않는다.
쏘 스윗하고 사려 깊은 성격
극중 스윗한 모습은 실제의 모습과 큰 차이가 없다고 한다. 사려 깊은 데다가 위트 있기까지 한 그는 주변의 칭찬이 끊이지 않는다고. 그가 워킹 데드를 하차하던 날엔 남녀노소 가림 없이 출연진들에게 뽀뽀세례 받기까지 했다.
쏘 스윗하고 사려 깊은 성격
그의 인스타에 간간히 등장하는 사진이 있다. 바로 가족을 사랑하는 그의 마음이 느껴지는 사진들이다. 작년 말 결혼한 아내와 함께하는 모습은 보는 사람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한국에서도 사랑받는 중
최근 봉준호 감독의 <옥자>에 출연하며 영화계에도 이름을 알린 스티븐 연. <비정상회담>,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한국 예능에도 출연하며 그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스티븐 연이 출연한 <워킹 데드>는 왓챠플레이에서 전체 시즌 모두 감상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