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66cm에 다리가 110cm” 장윤주도 감탄한 선미 다리 길이 (영상)

가수 선미(이선미·25)가 우월한 비율을 뽐냈다.

선미는 톱모델 장윤주(37) 씨와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지난 2일 출연했다.

이날 선미는 본인 장점으로 '긴 다리'를 꼽았다. 선미는 개그맨 이수근(42) 씨가 "에이 윤주도 있는데?"라며 믿지 못하자 출연진과 다리 길이 비교에 나섰다.

선미는 먼저 이수근 씨와 다리를 맞대고 나란히 섰다. 비교해본 결과 선미 골반이 이수근 씨 골반보다 살짝 위에 있었다. 이수근 씨는 "엄청 기네 진짜로"라며 놀라워했다.

개그맨 강호동(47) 씨는 "선미야 네가 상체에 비해 다리 길이가 길다는 거지?"라며 "재보니까 (다리) 길이가 얼마였어? 키는 몇이야?"라고 물었다. 선미는 "다리 길이는 110cm, 키는 166cm"라고 답했다. 장윤주 씨는 "정말 길다. 엄청 길다 선미야"라며 감탄했다.

선미는 마지막으로 장윤주 씨와도 다리 길이를 비교해 봤다. 두 사람은 신발까지 벗고 나란히 섰다. 비교 결과 장윤주 씨 다리가 약간 길었다. 장윤주 씨는 "나보다 키가 작은데도 비슷해"라고 했다. 포털 사이트 프로필상 장윤주 씨 키는 173cm다.

장윤주 씨는 "진짜 장점인데?"라고 말했다. 가수 민경훈(33) 씨도 "다리 길이가 장점"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