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가 ㄷㄷㄷ" 초고층 효연 집 (영상)

2017-12-0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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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김효연·28)이 '초고층 뷰'를 자랑하는 집을 공개했다.

SBS '살짝 미쳐도 좋아'
SBS '살짝 미쳐도 좋아'

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김효연·28)이 '초고층 뷰'를 자랑하는 집을 공개했다.

SBS 예능 프로그램 '살짝 미쳐도 좋아'는 캠핑을 즐겨하는 효연 일상생활을 지난 2일 전했다.

이하 곰TV, SBS '살짝 미쳐도 좋아'

이날 효연 침실이 먼저 공개됐다. 침실은 흰색과 갈색 계열 가구가 적절히 섞여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넓은 공간과 중앙에 자리하고 있는 침대가 특히 눈길을 끌었다.

뒤이어 거실이 등장했다. MC 이상민(44) 씨는 "집이 정말 멋지다"라고 했다. 출연진은 집 인근 풍경이 한눈에 보이는 전망에 감탄했다.

효연은 요즘 캠핑에 푹 빠져있다고 밝혔다. 캠핑 마니아답게 집 테라스는 온갖 캠핑용품으로 가득했다. 효연은 "제가 미쳐있는 건 캠핑이다"라며 "혼자 캠핑 장비를 들고 다닌 지는 5~6년 됐다. 일주일에 2박 3일이나 3박 4일씩 간다"라고 말했다.

뒤이어 효연은 캠핑용 트레일러까지 장착한 차를 끌고 나타났다. 이상민 씨는 "캠핑 트레일러가 있느냐?"라며 놀라워했다. MC 장희진(34) 씨는 "캠핑 장비 끝판왕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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