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갑상선암 투병 “회복 중이다”
2017-12-04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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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허각 씨가 갑상선암 투병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가수 허각(32) 씨가 갑상선암 투병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4일 OSEN은 허각 씨가 갑상선암 투병 중이며 현재 수술 후 회복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관계자 말을 빌려 "수술을 잘 받고 회복 중"이라고 전했다.
같은 날 티브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허각 씨는 올여름 종합검진을 받던 중 갑상선암을 발견했다.
허각 씨 소속사 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갑상선암 초기였으며 지난 1일 수술을 마쳤다"라며 "수술을 잘 마치고 회복 속도도 좋은 편이라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다.
허각 씨는 갑상선암 투병 중에도 지난달 중순 단독콘서트 '공연각'을 무사히 마쳤다. 또 지난달 28일에는 싱글 '바보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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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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