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억5000만원짜리 청담동 빌딩 매입한 지드래곤”

2017-12-0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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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은 지드래곤이 지난달 30일 서울 청담동 62의 4 마치래빗 건물을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빅뱅 멤버 지드래곤(권지용·29)이 지난달 88억원대 건물을 매입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8일 한국경제신문은 지드래곤이 지난달 30일 서울 청담동 62의 4 마치래빗 건물을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건물 매매가격은 총 88억 5000만원에 달한다고 덧붙였다. 매체는 지드래곤 본명인 권지용으로 36억원의 근저당권이 설정돼 있다고 전했다.

지드래곤이 매입한 청담동 빌딩은 독특한 외관으로 강남구청에서 건축물대상을 받기도 한 건물이다. 지드래곤은 2013년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고급 주상복합아파트 갤러리아포레를 30억 3000만원에 매입하기도 했다.

home 박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