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와서 신나서 나갔다가 봉변당할 뻔” 예은 인스타그램 글

2017-12-10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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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핫펠트로 활동 중인 예은(28)이 인스타그램에서 최근 겪은 위험할 뻔했던 일화를 전했다.

기사 속에 등장하는 차량과 관련 없습니다 / 픽사베이
기사 속에 등장하는 차량과 관련 없습니다 / 픽사베이

가수 핫펠트로 활동 중인 예은(28)이 인스타그램에서 최근 겪은 위험할 뻔했던 일화를 전했다.

예은은 10일 인스타그램에 "눈 와서 신나서 나갔다가 봉변당할 뻔(했다)"고 밝혔다.

예은 인스타그램
예은 인스타그램

그는 "갑자기 차 세워 아는 사람인 척 인사하고 '일단 타'라고 한 포** 탄 남성분, 그렇게 살지 마라. 엉겁결에 탈 뻔했다 진짜"라고 적었다.

예은은 운전하던 남성이 "음주 운전이던데 신고할걸"이라면서도 "무서워서 차 번호 볼 생각도 못 했다. 무서운 세상"이라고 덧붙였다.

예은이 전한 소식에 인스타그램 사용자들은 "이게 무슨 일이냐", "세상이 흉흉하다", "조심해야 한다"며 예은을 걱정하는 댓글이 줄줄이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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