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 유망주에게 깃든 아재 느낌” 강한나 뽕짝 댄스 (영상)
2017-12-1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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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아지경에 빠진 강한나 씨 춤에 이광수 씨도 합류했다.
발레 유망주였던 배우 강한나(28) 씨가 뽕짝 댄스를 추며 무아지경에 빠졌다.
지난 10일 SBS '런닝맨'에 출연한 강한나 씨는 '돈상이몽 레이스' 중 찬스권 획득을 위해 얼음물 복불복 징검다리 게임에 참여했다.
자리 선정을 위한 댄스타임에서 걸그룹 구구단 노래 '초코코'가 흘러나왔다. 강한나 씨는 "노래를 모르겠다"며 잠시 머뭇거리다가 이내 몸이 가는 대로 막춤을 추기 시작했다.
왕코 지석진 씨는 "왜 아저씨 춤을 추냐"고 말했다. 양세찬 씨를 비롯한 다른 출연자들도 "강한나 춤 뭐야"라고 말하며 즐거워했다.
무아지경에 빠진 강한나 씨 춤에 이광수 씨도 합류했다. 다정하게 같이 뽕짝 춤을 추는 두 사람 모습에 '서로 오염시킨 무근본 커플 댄스'라는 자막이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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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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