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흰패딩 ㅠㅠ” 패딩에 묻은 파운데이션 지우는 방법

2017-12-1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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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딩 점퍼를 자주 세탁하면 보온성을 떨어뜨릴 수 있어 오염 부분만 세탁할 것을 권한다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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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서울 기준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떨어지면서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다.

매서운 한파를 막을 외투는 단연 패딩이다. 그중 흰색 패딩은 겨울이면 주목받는 패션아이템이다.

여성이라면 흰색 패딩을 입을 때 고민하게 되는 부분이 있다. 볼에 바른 화장품이 패딩 옷깃에 자꾸 닿아 옷이 더러워진다는 점이다. 그렇다고 매번 드라이클리닝을 맡기기엔 경제적 부담이 커진다.

머니투데이 스타일M은 패딩에 묻은 화장품을 지울 방법을 소개했다.

패딩에 묻은 파운데이션 등 화장품은 클렌징 워터로 지울 수 있다. 클렌징 워터를 옷에 조금 뿌려 톡톡 두드리면서 지운 뒤 물티슈로 닦아내면 된다.

매체는 "천연 충전재로 된 패딩 점퍼를 자주 세탁하면 보온성을 떨어뜨릴 수 있어 전체 세탁보다는 오염 부분만 세탁할 것을 권한다"고 덧붙였다.

클렌징 티슈로도 지울 수 있다. 특히 휴대가 간편한 클렌징 티슈로 묻을 때마다 닦아준다면 찌든 때 염려를 덜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아예 패딩 점퍼 옷깃 부분에 머플러를 둘러 오염을 방지하는 방법도 있다고 매체는 덧붙였다.

패딩 점퍼는 올해 유행하고 있는 패션 아이템이다. 특히 최근 평창 올림픽 기념품 중 하나였던 롱패딩이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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