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때부터 팬이었어요” 고든램지와 '냉부해' 촬영 마친 샘킴 소감

2017-12-13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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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킴은 고든 램지가 (외국 방송에서 보인 것처럼) 무섭고 사나운 사람이 아니라고 말했다.

Is this real ? I’ve met him in person..^^ It was such an honor to have you in our show!^^ i am a big fan of you ever since i was 20yrs ..^^ he is my best guest so far..^^ 20살때부터 팬이었어요. 내가 정말로 애기 요리사 ????‍???? 일때부터 tv ???? 속에서만 볼수있었던 #고든램지 정말로이렇게 보게될줄이야..^^ 어쩌면 꿈을 하나 이룬거같았다.^^ 진정한 팬으로써...^^ 무섭고 사나운 사람이 아니라 진정 따뜻하고 선하고 부드러운 셰프 ????‍???? 였다!^^ #15분 속에서 아마 더 인간적인 면을 보게되어서 더욱 팬이 됐다!^^ #냉장고를부탁해 에서 내 꿈을 이루어 줄 꿈에도 몰랐다! ^^ 좋은 추억 만들어줘서 감사합니다 ???? 우리 #냉장고를부탁해 식구들..^^ #chef#cook#cooking#food#foodlover#foodstagram#instafood#instagood#instalook#instadaily#samkim#gordonramsay#샘킴#고든램지

Sam Kim(@chefsamkim)님의 공유 게시물님,

'냉부해' 스타 셰프 샘킴(김희태·40)이 자신 우상 고든 램지(Gordon Ramsay·51)를 마주한 소감을 남겼다.

지난 12일 요리사 샘킴이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요리사 고든 램지를 만난 소감을 자신 인스타그램에 남겼다.

게시물에서 샘킴은 "20살 때부터 팬이었어요. 내가 정말로 애기 요리사일 때부터"라고 운을 뗐다.

그는 "TV 속에서만 볼 수 있었던 고든 램지를 정말로 보게 될 줄이야…^^ 어쩌면 꿈을 하나 이룬 거 같았다. 진정한 팬으로서…"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샘킴은 고든 램지가 (외국 방송에서 보인 것처럼) 무섭고 사나운 사람이 아니라고 말했다. 그는 "(고든 램지는) 진정 따뜻하고 선하고 부드러운 셰프였다. 15분 속에서 아마 더 인간적인 면을 보게 되어서 더욱 팬이 됐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내 꿈을 이루어 줄 줄 꿈에도 몰랐다! 좋은 추억 만들어줘서 감사합니다. 우리 냉장고를 부탁해 식구들…"이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샘킴은 이 글과 함께 녹화 당일 자신이 세트장에서 고든 램지와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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