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하필 용이 거기에...” 오버워치 '한조' 새 스킨 바지 디자인
2017-12-1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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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바지에 금색 용이 하필 둔부 부근에 그려져 있었다.
오버워치 캐릭터 '한조' 새 스킨이 논란이 되고 있다.
13일 온라인 커뮤니티 인벤과 트위터 등 SNS에서는 이날 새로 나온 한조 스킨에 포함된 바지 디자인에 대한 반응이 줄을 잇고 있다.
파란 바지에 금색 용이 하필 둔부 부근에 그려져 있어 마치 실례(?)를 한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오버워치 이용자들은 "왜 한조 바지에 똥쌌냐", "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린 걸까" 등 재밌어 하면서도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조는 블리자드사에서 만든 게임 오버워치에서 수비를 담당하는 영웅으로 등장한다. 적의 위치를 파악해 공격 준비를 하거나 적 후방을 저격할 수 있는 캐릭터다. 궁극기로 '용의 일격'을 사용해 마주치는 적을 모두 삼키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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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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