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언과 싸우러 가는 줄” SNS에 소문난 정진운 패딩
2017-12-1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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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운 씨는 “이 추운 겨울 목도리로 해결할 수 없을 때 이 패딩 하나면 끝남”이라고 자랑했다.
흡사 우주복을 닮은 2AM 정진운(26) 씨 패딩이 화제다.
정진운 씨는 지난 15일 인스타그램에 회색 패딩 착용샷을 공개했다. 정진운 씨는 "개인적으로 스키나 보드 타시는 분들 추천"이라며 "이 추운 겨울 목도리로 해결할 수 없을 때 이 패딩 하나면 끝남"이라고 자랑했다.
사진에서 보이는 패딩은 목에 달린 모자를 일종의 헬멧처럼 뒤집어쓰는 디자인으로 되어 있다. 시야를 확보하기 위해 앞에 고글이 달렸고 대화도 나눌 수 있도록 입 부분에는 망으로 뚫려 있다.
정진운 씨는 "고글 부분은 썬글라스 같고 습기는 안 찬다. 잘 보이고 잘 들리며 말하기 편하게 되어 있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정진운 씨 패딩은 트위터에서 입소문을 타며 눈길을 끌고 있다.
정진운 씨가 소개한 패딩은 에이아이(AI)에서 나온 다운자켓이다. 홈페이지에서는 한 벌당 399달러(약 43만 4900원)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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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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