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라 빠이빠이” 직접 머리카락 자르는 영상 공개한 유인영
2017-12-1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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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인영(34) 씨가 머리카락을 자르며 드라마에 이별을 고했다.
배우 유인영(34) 씨가 머리카락을 자르며 드라마에 이별을 고했다.
유인영 씨는 지난 17일 인스타그램에 직접 머리카락을 자르는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영상에서 가위를 들고 한쪽 머리카락을 싹둑싹둑 잘랐다. 가위가 지나가자 한 뼘 길이 머리카락이 잘려나갔다. 유인영 씨는 속이 시원하다는 듯 웃었다.
유인영 씨는 "하얗게 불태운 내 머리카락들 장소라 빠이빠이~황금빛내인생 남은 촬영도 응원하겠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유인영 씨는 KBS2 '황금빛 내인생'에서 박시후 씨 약혼녀 장소라 역으로 특별 출연했다. 평소 짧은 머리를 고수해온 유인영 씨는 장소라 역을 소화하기 위해 긴 머리로 변신했다.
유인영 씨는 드라마에서 자신의 역할이 끝나자 머리를 싹둑 자른 것으로 보인다. 최근 유인영 씨는 박시후 씨 사랑을 지켜주기 위해 미국으로 떠나는 장면을 연기하며 드라마에서 퇴장했다.
'황금빛 내인생'은 50부작으로 내년 2월 18일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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