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사이 많이 달라진 엄기준 식 폭설 맞이
2017-12-18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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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을 맞이하는 배우 엄기준 씨 극과 극 태도가 웃음을 자아냈다.
폭설을 맞이하는 배우 엄기준(41) 씨 극과 극 태도가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SNS에서는 "12년 사이에 성격이 많이 바뀐 엄기준"이라며 사진 두 장이 확산됐다.
엄기준 씨가 2005년 12월 싸이월드에 올린 것으로 추정되는 캡처 이미지에는 "니미럴 눈 오네"라는 말과 함께 눈을 맞고 있는 엄기준 씨 사진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지난달 24일 엄기준 씨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게시물 캡처 이미지가 담겼다. 그는 눈 내리는 풍경을 배경으로 찍은 셀카 사진을 올리며 "용인 세트장 근처에서 세상에 눈이 어쩜 이렇게나 많이 ㅎ"라고 썼다.
뮤지컬 무대에서 활약하던 엄기준 씨는 2008년 MBC 시트콤 '김치 치즈 스마일'로 데뷔했다. 이후 KBS2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SBS '여인의 향기', KBS2 '드림하이', 영화 '파괴된 사나이', '피고인'에 출연하는 등 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최근에는 MBC 수목 미니시리즈 '로봇이 아니야'의 로봇공학자 홍백균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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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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