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기면 다냐? 응, 다야” 또 명언 추가한 정우성 (반박 불가)
2017-12-18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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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하늘, 바람은 바람, 정우성은 잘생김” 등 숱한 명언을 남겼다.
배우 정우성(44) 씨가 미모가 돋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정우성 씨는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18일 게재했다. 영화 '강철비'에 함께 출연한 배우 곽도원(44) 씨가 사진에 함께 등장했다.
사진 속 정우성 씨는 의자에 앉아 정면을 응시했다. 날카로운 턱선이 돋보였다. 곽도원 씨는 살짝 떨어진 거리에서 정우성 씨를 바라봤다. 그는 살짝 피곤한 듯한 표정으로 정우성 씨를 지켜보고 있다.
정우성 씨는 사진으로 깜짝 상황극을 연출했다. 그는 "도원 : 잘 생기면 다냐? 우성 : 응, 다야"라는 글을 덧붙였다.
정우성 씨는 본인을 "얼굴 천재 정우성"으로 소개하는 등 평소 외모에 대해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이기로 유명하다. 그는 "하늘은 하늘, 바람은 바람, 정우성은 잘생김. 태고의 사물이 다 각자 본모습과 특성이 있듯이 그건 소신이라곤 할 수 없는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정우성 씨와 곽도원 씨가 출연한 영화 '강철비'는 지난 14일 개봉했다. 17일 기준 누적 관객 수 162만 8970명을 기록하며 흥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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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림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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