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종현 사인 조사” 레지던스·병원 도착한 과학수사대 (사진)

2017-12-18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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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씨가 발견된 레지던스와 후송된 병원 앞 현장 사진이다.

그룹 샤이니 김종현 씨가 18일 오후 6시 45분쯤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이 출동해 사인 파악에 나섰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오후 4시 42분쯤 김 씨 누나로부터 김 씨가 '자살 시도를 하는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그룹 샤이니 종현이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18일 오후 서울 청담동 샤이니 종현이 숨진 채 발견된 레지던스에서 조사를 마친 과학수사대가 나오고 있다 / 이하 뉴스1
그룹 샤이니 종현이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18일 오후 서울 청담동 샤이니 종현이 숨진 채 발견된 레지던스에서 조사를 마친 과학수사대가 나오고 있다 / 이하 뉴스1

경찰과 구조대는 6시 45분쯤 서울 청담동의 한 레지던스에서 쓰러져 있는 김 씨를 발견해 심폐소생술을 시도하며 병원으로 옮겼지만, 김 씨는 세상을 떠났다.

경찰은 "김 씨가 발견된 레지던스와 병원에 과학수사대가 출동해 정확한 사인을 파악하기 위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그룹 샤이니 종현이 18일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서 쓰러진 채 발견, 병원에 옮겨진 후 사망 판정을 받았다  종현이 옮겨진 서울의 한 대학병원으로 과학수사대 관계자들이 들어가고 있다 / 이하 연합뉴스
그룹 샤이니 종현이 18일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서 쓰러진 채 발견, 병원에 옮겨진 후 사망 판정을 받았다 종현이 옮겨진 서울의 한 대학병원으로 과학수사대 관계자들이 들어가고 있다 / 이하 연합뉴스
병원 앞에 모인 망연자실한 샤이니 종현 팬들
병원 앞에 모인 망연자실한 샤이니 종현 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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