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기 싫다 정말” 연예인 동료들이 남긴 샤이니 종현 추모글
2017-12-19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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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멤버 종현이 숨진 가운데 SNS에서는 동료 연예인들의 추모글이 잇따랐다.
샤이니 멤버 종현(김종현·27)이 숨진 가운데 SNS에서는 동료 연예인들의 추모글이 잇따랐다.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 씨는 "너무 슬프다. 손이 떨린다"며 "뭐가 널 힘들게 했는지는 몰라도 부디 그곳에선 좋은 일만 있길 바래 종현아"라고 전했다.
이수 씨도 "너를 잘 모르지만 너는 참 잘하는 후배였기에 정말 안타깝다"며 "부디 작은새라도 되어 너를 아끼던 사람들에게 자주 들러주라. 명복을 빈다"고 했다.
종현은 지난 18일 오후 6시 10분쯤 서울 한 레지던스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동료 연예인들이 남긴 추모글이다.
1. 이하이
2. 이수
3. 이홍기
너무 슬프다 손이 떨린다 비슷한 시기에 데뷔해서 정말 친하게잘지냈는데 뭐가 널 힘들게 했는지는 몰라도 부디 그곳에선 좋은일만 있길바래 종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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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기지않는 소식에 아직도 거짓말이길바라는 마음이에요. 따뜻했던 오빠의 미소를 마음속에 남겨둘게요... 그곳에선 부디 행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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