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상치 않은 작품세계” 송민호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그림 19장
2017-12-20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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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식당'에서 훌륭한 그림 솜씨를 뽐냈다.
아이돌 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24) 씨가 빼어난 그림 솜씨를 선보였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예능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이하 '강식당')에는 직접 그림을 그려 식당 인테리어를 장식하는 송민호 씨가 담겼다.
송민호 씨는 빈 캔버스를 발견하고 캔버스 위에 직접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송민호 씨는 섬세하고 독특한 그림체로 커다란 캔버스를 가득 채웠다.
그는 '행복'을 주제로 강호동(47) 씨와 쿼카 등이 담긴 작품을 완성했다. 손님들은 벽에 걸린 그림을 보고 "저걸 어떻게 그리냐"며 감탄했다.
'강식당'에는 "후속 작품들은 개인 SNS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다"는 자막이 나왔다. 송민호 씨는 과거부터 인스타그램에 본인이 그린 작품을 꾸준히 게재하고 있다.
다음은 송민호 씨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그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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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림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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