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한 거 보면 튀어나올 듯^^*” 주병진 집 TV에 놀란 박수홍
2017-12-2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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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튀어 나오겠네, 튀어 나오겠어”
개그맨 박수홍 씨가 방송인 주병진 씨 집에 있는 커다란 TV에 홀딱 반했다.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박수홍 씨와 개그맨 지상렬 씨 등이 주병진 씨 집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박 씨는 주 씨 집에 들어서자마자 집 한쪽 벽면을 전부 차지하고 있는 TV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자타공인 TV 덕후인 그는 "마실 것 좀 줄까?"라는 주병진 씨 말도 제대로 듣지 못할 정도로 TV에 집중했다.
초대형 TV를 감상하던 박수홍 씨는 화면 속에서 나타난 코끼리에 "와, 밟아버릴 것 같아!"라며 탄성을 내지르기도 했다. 이어 그는 "만약에 여기서 야한 장면 같은 거 있으면 완전 튀어 나오겠다, 튀어 나오겠어"라고 말해 출연진들에게 웃음을 줬다.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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