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생일 축하 사진 올린 에미넴 딸 헤일리
2017-12-2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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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리는 에미넴의 딸 사랑 때문에 유명해진 인물이다.
래퍼 에미넴(Eminem·45) 딸 헤일리 스콧(Hailie Scott·22)이 자신의 생일을 축하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헤일리는 지난 24일(현지시각) 인스타그램에 "이른 생일 축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에미넴의 외동딸인 헤일리는 지난 1995년 12월 25일 태어났다.
사진 속 헤일리는 아찔한 하이힐을 신고 붉은 소파에 몸을 반쯤 기대고 있다.
그는 지난해에도 생일을 기념하며 남자친구인듯한 남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었다.
헤일리는 에미넴의 딸 사랑 때문에 유명해진 인물이다. 평소 에미넴은 헤일리를 '헤일리스 송(Hailie's Song)', '모킹버드(Mockingbird)' 등에 등장시키고 팔에 얼굴을 문신으로 새기는 등 딸을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한편 에미넴은 지난 15일 8번째 정규 앨범 '리바이벌(Revival)'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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