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말 출산한다” 둘째 아들 임신 중인 전지현

2017-12-28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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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은 지난해 2월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이하 뉴스1
이하 뉴스1

배우 전지현(왕지현·36)이 둘째 아들을 출산한다.

28일 일간스포츠는 연예계 관계자 말을 빌려 전지현이 내년 1월 말 둘째 아들을 출산한다고 단독 보도했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28일 "전지현이 현재 임신 36주다. 두 번째 아이도 아들이며 다음 달 말 출산 예정이다"고 매체에 전했다.

전지현 소속사 문화창고 관계자는 28일 위키트리와 통화에서 "전지현 씨가 내년 1월 말 출산 예정이다. 둘째는 남자아이라고 들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현재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전지현은 지난 2012년 외국계 은행원인 동갑내기 연인 최준혁(36)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4년 뒤인 지난해 2월에는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그는 첫째 출산 이후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주인공으로 복귀했다.

지난 6월 전지현이 둘째를 임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는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린 후 지난 9월 한 의류 행사에 참석해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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