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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스마트폰 비교 평가서 전 부문 만점 받은 '한국 폰'

2017-12-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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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스마트폰 V30+가 유럽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휴대폰 전문 매거진 첼룰라레 / 이하 LG전자
휴대폰 전문 매거진 첼룰라레 / 이하 LG전자

LG전자 스마트폰 V30+가 유럽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최근 권위 있는 이탈리아 휴대폰 전문 매거진 첼룰라레는 LG V30+, 아이폰8플러스, 갤럭시 노트8 등 최신 프리미엄 스마트폰 20여 종을 대상으로 분석 평가를 했다.

평가는 완성도(Construction Quality), 디스플레이(Display), 오디오(Audio), 카메라(Photo&Video), 성능(Performance) 등 5개 항목으로 이뤄졌다.

이 가운데 LG V30+이 전 부문 5점 만점을 기록하며 잡지 표지를 장식해 눈길을 끌었다. 이 매체는 LG V30+를 "더 진보한 멀티미디어 특성에 집중한 최상의 제품"이라고 총평했다.

글라스 소재의 크리스털 클리어 렌즈를 탑재한 점, 영화처럼 촬영할 수 있는 시네이펙트, 흔들림 없이 원하는 부분을 확대하는 ‘포인트 줌’ 등 차별화된 카메라를 가장 흥미로운 점으로 꼽았다. 또 수화기 역할을 하는 리시버를 마이크(RAM)로 활용해 녹음 품질을 향상시킨 점에도 주목했다.

디스플레이와 오디오에 대해서는 "게임 애호가들에게 최고의 선택"이라고 평가했다. LG V30+의 빠른 그래픽 처리 속도와 얇은 베젤의 디스플레이는 몰입감을 높여 준다고 강조했다.

LG V30의 쿼드 DAC과 스마트폰 최초로 지원하는 MQA(Master Quality Authenticated)로 스트리밍에서도 최상의 사운드를 즐길 수 있게 해준다. 또 제품과 함께 제공되는 뱅앤올룹슨의 이어폰을 '고품질 액세서리'라고 평가하며 좋은 음질을 즐기기 위해 오디오 이어폰을 구입할 필요가 없다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모든 사용자들이 쉽게 다룰 수 있으며 빠르고 부드럽게 반응하는 소프트웨어들도 최상급이라고 강조했다.

LG전자는 이달 이탈리아를 시작으로 독일, 스페인 폴란드 등 유럽에 LG V30를 순차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유럽은 크기가 큰 제품보다 작고 실용적인 스마트폰을 선호한다. LG전자가 대화면의 V시리즈 스마트폰을 유럽 이동통신사를 통해 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6인치 스마트폰 중 가장 얇고 가벼운 디자인으로 유럽 소비자를 공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다. LG V30 두께는 7.3mm, 무게는 158g에 불과하다.

LG V30는 세계 유수의 IT 전문매체들로부터 '올해 최고의 폰'으로 잇달아 선정됐다. 처음 LG V30를 발표했을 때 쏟아졌던 호평들과 달리 출시 후 많은 전문가들이 지속적으로 사용해 보고 다른 제품들과 비교 평가한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미국 IT 매체 폰아레나(Phone Arena)는 LG V30를 '올해 최고의 스마트폰(Best phones of 2017)'으로 꼽았다. 이 매체는 전면부를 꽉 채운 올레드 풀비전 디스플레이를 적용했으면서도 세련된 아름다움(refined design)를 갖췄다고 평가했다.

또 카메라의 편리한 광각(super wide angle) 기능과 피사체의 움직임을 선명하게 담아내는데 특화된 비디오 기능을 차별점으로 꼽았다. 특히 누구나 쉽게 영화처럼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시네 이펙트'는 '영상 전문가들이 반할만한 멋진 기능(cool advanced video modes that enthusiast videographers will appreciate)'이라고 평가했다.

이 매체는 "광각 기능을 중요시 하고, 뛰어난 음질을 즐기면서도 남들과는 다른 차별화된 스마트폰을 갖고 싶다면 LG V30를 주목하라"고 했다.

세계 유수의 IT 매체들은 LG 스마트폰의 독보적인 사운드 기술이 세계 최고 수준임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해외 커뮤니티 사이트 안드로이드 어쏘리티(Android Authority)와 슬래시기어(Slash Gear)는 각각 오디오 분야에서 '올해 최고의 오디오 기능을 갖춘 안드로이드폰(Best of Android 2017, Audio)'과 '베스트 오디오(Vest in Audio)'로 LG V30를 꼽았다.

안드로이드 어쏘리티는 외장스피커, 헤드폰, 음왜곡률, 지원 코덱 등을 꼼꼼하게 측정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LG V30를 최종 승자라고 평가했다. 특히 얼마나 원음에 가까운 소리를 내는지를 평가하는 음 왜곡률 분야에서 LG V30는 압도적인 차이로 1위를 기록했다.

휴대폰 리뷰 사이트 GSM아레나(GSM Arena)는 '2017년 10대 스마트폰 카메라'중 LG V30를 최고의 광각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폰으로 선정했다.

LG V30는 1600만 화소의 일반 렌즈와 1300만 화소의 광각 렌즈를 모두 탑재한 듀얼 카메라가 특징이다. 광각 카메라의 경우 사람의 시야각과 비슷한 120도 화각을 갖추고, 가장자리 왜곡도 전작 대비 30% 이상 줄여 눈에 보이는 그대로를 자연스럽고 시원하게 담아낼 수 있다.

LG전자는 전문가들에게서 호평받는 LG V30의 높은 완성도와 차별화된 성능을 고객들이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체험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LG전자는 북미에서 지난달 29일부터 영상이나 사진으로 자신의 진솔한 모습을 표현하는 '디스 이즈 리얼(This is Real)' 온라인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 캠페인은 스스로 자신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셀프 인터뷰를 영상으로 녹화하거나 사진으로 촬영해 웹사이트(www.lgthisisreal.com)에 올리면 된다.

또 2일 시카고를 시작으로 뉴욕, 오스틴, 내슈빌,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 5개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오프라인 체험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방문객들은 부스 안에서 LG V30의 카메라와 녹음 기능을 활용해 인터뷰 영상을 만들 수 있다. LG전자는 경품 추첨, 즉석 기념사진 촬영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마련했다. 이번 체험 행사에 참여한 관람객만 3000 명이 넘었다.

LG전자는 지난달 10일부터 이달 15일까지 미국 인기 가수 찰리 푸스(Charlie Puth)와 함께 노래 경연 대회 '싱 위드 LG(Sing With LG)'도 진행했다. '싱 위드 LG'는 LG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알리기 위한 온라인 마케팅 프로모션으로 네티즌들의 노래하는 모습을 녹화해 LG전자 홈페이지(http://www.singwithlg.com)에 올리면 심사를 통해 우승자를 가리는 대회다.

세계적인 영화제에서는 영화감독들이 LG V30로 촬영한 단편영화를 소개하며 일반 고객들도 직접 영화 같은 영상을 찍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LG전자는 10월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55회 뉴욕 필름 페스티벌(New York Film Festival)'을 후원하며 영화감독 6명이 각각 LG V30로 촬영한 단편영화를 공개했다. 행사장에서는 LG V30 체험존도 운영했다.

한국에서도 발 빠르게 움직였다. LG전자는 LG V30를 공개하기 전부터 품질과 기능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왔다. 국내 고객을 대상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500여 명의'LG V30 국민 체험단'을 운영했다. 또 출시에 앞서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5개 도시에서 13개의 LG V30 체험존을 운영했다.

home 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