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98.5cm”... '도시어부' 방송 이후 가장 큰 물고기가 잡혔다

2017-12-2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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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닷은 이날 가장 먼저 1m에 달하는 방어를 낚았다.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 어부'에서 방송 이후 가장 큰 물고기가 잡혔다.

지난 28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 어부'에서는 지깅(Jigging)으로 낚시하는 장면이 나왔다. 이날 출연진은 전남 완도 앞바다에서 방어 낚시에 나섰다.

곰TV,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 어부'

출연진은 다랑어류인 방어를 지깅으로 낚시하기로 했다. 지깅이란, 금속 재료로 만든 모조 미끼로 하는 낚시다.

출연진 중 래퍼 마이크로닷(신재호·24)은 단연 지깅 낚시 일인자다. 평소 바다에서 루어낚시를 즐기는 마이크로닷은 이날 가장 먼저 1m에 달하는 방어를 낚았다.

이하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 어부'
이하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 어부'

마이크로닷이 낚은 방어는 방송에서 출연진이 낚은 물고기 중 가장 큰 물고기였다. 길이가 무려 98.5cm에 이를 정도였다.

마이크로닷은 "방어로는 큰 편이다. 방어는 커봤자 1m에서 1m 10cm 정도 된다"며 "부시리는 방어보다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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