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운이 들어오는 '김태희 관상' 만드는 비법 (영상)

2018-01-0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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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술가 박성준 씨가 2018년 무술년을 맞아 '대운이 들어오는 김태희 관상을 만드는 비법'을 공개했다.

곰TV,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역술가 박성준 씨가 2018년 무술년을 맞아 '대운이 들어오는 김태희 관상을 만드는 비법'을 공개했다.

2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박성준 씨는 "성형을 아무리 해도 바뀌진 않지만 성형 말고 운을 좀 바꿀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얼굴을 보면 오악이라고 있다"며 "이마, 코, 양쪽 광대, 턱으로 된 오악이라고 하는 다섯 군데는 빛나고 윤기가 나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이어 "두 번째는 얼굴을 촉촉하게 업그레이드하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MC 박나래, 김숙 씨가 급하게 미스트를 뿌렸다. 이 모습을 본 박성준 씨는 "그렇게 단순히 바꿀 수 있는 문제는 아닌 것 같다"고 했다.

이어 "두 분의 얼굴은 척박하진 않으나 관상이 확산형 얼굴에 가깝다"며 "약간 좌우 광대가 발달돼 있다. 광대는 오지랖이다.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기질이 있는데 이런 기질을 갖고 있는 얼굴은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기 어려운 얼굴형"이라고 설명했다.

박나래 씨는 "근데 제가 사실 광대를 쳤다"며 "얼마나 더쳐야 돼, 여기서 더치면 죽는다고 했다"고 말했다. 박성준 씨는 "광대를 깎는다고 그 성향이 달라지는 건 아니다"라고 했다.

박성준 씨는 "마지막 3번째 포인트는 미간의 주름"이라며 "명궁이라고 하는 눈썹과 눈썹 사이는 깨끗하고 상처가 없고 주름 같은 게 없는 게 좋다"고 말했다.

이어 "주름이 있는 경우에는 중도 좌절이나 (무언가) 하다 막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시술 같은 걸 통해서 깨끗하게 해주는 게 좋다"고 덧붙였다.

home 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