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글 쏟아지고 있는 '쓸모없는 선물' 교환 후기
2018-01-0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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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유튜버 보물섬(강민석, 김동현, 이현석)도 '쓸데없는 선물 교환식'에 동참했다.
최근 SNS를 중심으로 '쓸모없는 선물 주고받기'가 인기를 끌고 있다. 말 그대로 서로에게 '쓸모없는' 선물을 주고받는 행사다.
SNS 이용자들은 트위터 등에 자신이 받은 선물을 자랑하고 있다. 2016년 달력부터 보도블록, 잔디, 정치인 자서전 등 다양하다.
선물 후기는 3일 기준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 각각 1000건, 200건 이상 올라오고 있다.
인기 유튜버 보물섬(강민석, 김동현, 이현석)도 연초를 맞아 서로에게 쓸데없는 물건을 선물했다. 김장 배추 씨앗부터 짚신, 고급 식물 영양제 등을 서로에게 건네 웃음을 줬다.
아직 '쓸모없는 선물 주고받기'를 해보지 않았다면? 이번 연초를 맞아 친구, 가족과 해보는 건 어떨까. 생각지도 못한 참신한 선물을 가득 받게 될지 모른다.
어떤 선물을 줘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면? 게시물을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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