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의 고장” 부천에서만 볼 수 있는 아파트 단지
2018-01-0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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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웹툰부터 정식 웹툰 연재에 도전하는 작품까지 벽화로 재탄생했다.
부천시가 만화의 고장다운 벽화로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부천시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만화 벽화 사진을 공개했다. 이른바 '부천형 만화 갤러리'다.
벽화는 아파트 외벽에 그려졌다. 인기 웹툰부터 정식 웹툰 연재에 도전하는 작품까지 벽화로 재탄생했다.
부천시는 "송내대로에 인접한 푸른마을, 포도마을 등 5개 아파트 단지 10개 동 외벽에 만화벽화가 그려졌다"고 밝혔다.
부천시는 지난해 제20회 부천국제만화축제를 여는 등 만화의 고장으로 자리 잡았다. '부천국제만화축제'는 코스프레 페스티벌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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