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가 셋” 연예계 대표 다둥이 부모 13명

저출산 문제가 심화되면서 '다둥이 가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늘고 있다. 연예계에서도 다둥이 부모가 된 스타들이 주목받고 있다.

보기만 해도 훈훈한 연예계 대표 다둥이 부모 13명이다.

1. 고수

고수는 지난 2012년 11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했다. 지난해 9월 셋째 아들을 얻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2. 유리

그룹 쿨 유리는 지난 2014년 골프선수 겸 사업가인 사재석 씨와 결혼했다. 지난해 12월 아들을 출산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3. 신애

신애는 지난 2009년 2살 연상 회사원과 결혼했다. 결혼 후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신애는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4. 임창정

임창정 씨는 지난해 1월 18세 연하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전 부인과 사이에서 3자녀를 두고 있는 임창정 씨는 지난 5월 넷째 아들을 얻었다.

5. 장혁

장혁은 지난 2008년 2살 연상 일반인 여성과 결혼했다. 지난 2015년 셋째 아이를 얻었다.

6. 박지헌

그룹 V.O.S 박지헌 씨는 아내 서명선 씨와 만난 지 22년 만인 지난 2014년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 3남 3녀를 두고 있다.

7. 김지선

개그우먼 김지선 씨는 지난 2003년 일반인 남성과 결혼했다. 슬하에 3남 1녀를 두며 '다산의 여왕'이라는 별명도 얻었다.

8. 양동근

배우 겸 가수 양동근 씨는 일반인 박가람 씨와 결혼해 지난해 셋째 아들을 얻었다.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9. 소유진

배우 소유진 씨는 지난 2013년 외식사업가 백종원 씨와 결혼했다. 지난해 8월 셋째 임신 사실을 알렸다.

10. 송일국

배우 송일국 씨는 지난 2008년 정승연 판사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2012년 대한, 민국, 만세 세 아들을 얻었다.

11. 이요원

배우 이요원 씨는 지난 2003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박진우 씨와 결혼했다.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12. 차태현

배우 차태현 씨는 지난 2006년 일반인 여성과 결혼했다. 결혼 상대가 고등학교 시절부터 만난 첫사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13. 션♥정혜영

가수 션, 배우 정혜영 씨 부부는 지난 2004년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 하음, 하랑, 하율, 하엘 2남 2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