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깨우는 재미진 목소리
현재 위키트리와 네이버 양쪽에서 동시에 가장 많이 검색된 키워드입니다.
SNS와 포털 양쪽에서 지금 현재 가장 뜨거운 키워드로, 위키트리에서만
보실 수 있는 핫이슈 목록입니다.
top

back
베댓x뉴스 구독신청

댓글부터 먼저보는 뉴스레터

위키트리 베댓x뉴스

수신을 원하시는 Email 주소를 입력 후
구독신청을 누르시면
베댓X뉴스 최신호가 발송됩니다.

뉴스1


(광주=뉴스1) 한산 기자 = 담뱃불을 잘못 처리해 발생한 불로 3남매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어머니 A씨(22)가 3일 울먹이면서 현장검증을 진행했다.

이날 광주 북구 두암동의 한 아파트 A씨 집 인근에는 현장검증을 보기 위해 주민들이 몰렸다.

A씨는 이날 오후 2시쯤 현장에 도착했다. A씨가 호송차에서 내리자 주민들은 "아이고, 애들 불쌍해 어떡하냐", "세상에 이게 무슨 일이냐"라며 탄식했다.

'현장검증에 동의하느냐'는 경찰 질문에 A씨는 "네"라고 답했다. 경찰은 아파트에 올라가 A씨로부터 당시 상황을 재연하도록 했다. 이는 A씨 진술이 증거와 일치하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다.

A씨는 현장검증을 하면서 자신이 했던 행동을 되짚어 봤다. 화재발생 당시 작은 방 안 상황을 재연하면서는 울먹이기도 했다.

현장검증 순서는 안방과 작은방, 거실, 작은방, 거실, 베란다 순으로 진행된 가운데 오후 2시52분쯤 끝났다.

A씨는 취재진 질문에 아무말 없이 고개를 푹 숙인채 호송차에 올라탔다. 

현장검증을 지켜본 주민 이모씨(52·여)는 "가슴 아픈 일이다"며 "엄마가 했던 행동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술을 많이 마셨던 것 같다. 오죽 괴로우니깐 술을 마셨겠느냐는 생각도 든다"고 말했다.

일부 주민들은 3남매의 아버지 B씨(21)가 아이들을 유치원에 데려다주고 데리고오는 모습을 본 적이 있는데 안타깝다는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A씨는 지난달 31일 광주 북구 두암동의 한 아파트에서 담뱃불을 잘못 처리해 불이 나 4살과 2살 아들, 15개월 딸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방화 혐의를 부인하면서 "나도 함께 죽었어야 했다"며 눈물을 흘린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2일 오후 광주지법에서 열린 구속영장 실질심사에 참석해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판사의 질문에 울면서 "네"라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장검증에서 확인한 A씨의 구체적인 행적을 이날 오후 밝힐 예정이다.

한편, 숨진 3남매는 이날 오후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간소한 영결식을 갖고 광주 영락공원에 화장됐다.

키워드 3남매,화재,아파트화재
이 기사는 글 작성자께서 본인이 원작자로부터 저작물에 대한 가공 또는 배포 권리를 확보하고 있음을 확인하여 게재됐습니다.

'NEWS' 아이콘이 있는 스토리는 더 이상 수정할 수 없습니다.

'NEWS'에 대해 반론이나 보완을 원하시는 경우 스토리 본문 윗쪽 '관련된 스토리 쓰기' 탭을 누르신 뒤에 새로 글을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이 글의 저작권은 필자에게 있으며, (주)소셜뉴스는 이 글에 대한 재배포 권한을 갖습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하고 있습니다.
http://i.wik.im/324003@wikitree #3남매
#3남매
#3남매
SNS 댓글 쓰기 -
  • 1
  • 2
  • 3
  • 4
  • 5
  • sns AX_name | AX_date_ds

    AX_content_ds

  • X
  • 더 보기(0)
    실시간 트위터 RT (회)
    best
    rt

    AX_rt_userid | AX_rt_date_ds

    AX_rt_content_ds

    더 보기(0)
    BIZ STORY
    SPONSORED
    • WIKITREE 친구 맺기
    • Facebook
    • Twitter
    • 인스타그램
    • 카카오 플러스 친구
    • youtube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