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라 팔빈과 열애설 휩싸였던 네이마르...전여친과 재결합

2018-01-0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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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는 마르케지니에게 키스하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네이마르 인스타그램
네이마르 인스타그램

헝가리 출신 모델 바바라 팔빈(Barbara Palvin)과 열애설에 휩싸였던 축구스타 네이마르(Neymar)가 전 여자친구와 재결합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매체 데일리미러는 1일(현지시각) 네이마르가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려 전 여자친구 브루나 마르케지니(Bruna Marquezin)와 화해했음을 알렸다고 전했다.

네이마르는 이날 마르케지니에게 키스하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네이마르는 사진과 함께 "너를 보았을 때 이미 난 네 품에 안겨 있었어. 사랑해"라는 설명을 적었다. 두 사람은 지난달 30일 새해 맞이 파티에서 만나 이 사진을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마르와 마르케지니는 지난 6월 세번째 결별을 맞았다. 마르케지니가 연예계 활동을 이유로 네이마르의 청혼을 거절했기 때문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두 사람은 2012년부터 교제해왔었다.

이하 마르케지니 인스타그램
이하 마르케지니 인스타그램

결별 후 네이마르는 바바라 팔빈과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지난해 9월 더 선은 파티에서 만난 두 사람이 "단둘이 아파트에서 몇 시간을 보낸 후 새벽 5시쯤 차를 타고 귀가했다"고 전했다. 당시 바바라 팔빈은 아파트에 들어설 때와 달리 편안한 차림으로 아파트에서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바바라 팔빈 인스타그램
바바라 팔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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