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성공하자" 함께 다이어트 시작한 가족...6개월 후 (사진)

2018-01-03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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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마다 사진을 찍으며 서로를 격려했다

중국에 사는 사진작가 제시(32)는 유난히 술에 좋아해서 통통한 뱃살을 갖고 있었다. 이래선 안되겠다 생각한 그는 지난해 다이어트에 돌입하기로 했다. 다만 혼자 하는 게 아니라, 제시 아내, 제시 부모님까지 가족 4명이 함께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운동도 병행했다. 처음엔 빨리 걷기를 하다가 나중엔 속도를 붙여서 조깅을 했다. 헬스장에서 근력 운동도 했다.

6개월 후는....? 통통하던 식구들은 모두 몸짱으로 변신했다! 임신 중이던 제시 아내는 아이를 출산한 뒤 다이어트로 살을 뺐다.

제시는 변해가는 가족 사진들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10일마다 사진을 찍어서 달라지는 모습을 기록했다고 한다. 2017년 3월과 같은해 10월을 비교한 사진을 보면 놀랍다. 제시는 "눈에 띄게 변한만큼 가족들은 땀과 눈물을 흘렸다"면서 좋은 결과를 얻어 모든 것을 보상받은 느낌"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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