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에게 공짜로 배포하는 '2018 청와대 스마트폰 달력' (원본 파일)

2018-01-0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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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중국 충칭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에서 찍은 단체 사진이 있다.

일반 시민도 개인 소장할 수 있는 '청와대 달력'이 배포됐다.

문재인 대통령 전속 사진작가가 촬영한 사진을 사용했고,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한 사이즈로 달력을 제작했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2018년 1월과 12월에는 문재인 대통령 단독 사진, 2월에는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 반다비와 포즈를 취한 문 대통령 사진이 있다.

4월에는 세월호 참사 추모 사진, 8월에는 지난해 문 대통령이 중국 충칭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에서 찍은 단체 사진이 있다. 9월에는 어르신을 안아주는 김정숙 여사 단독 사진도 있다.

청와대는 "휴대폰 바탕화면에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용 달력입니다"라며 "지난해 청와대 전속 사진작가가 촬영한 문재인 대통령 사진, 매월 중요 일정, 대통령 연설문, 정책 메시지로 구성됐습니다. 청탁금지법에 저촉되지 않는 가벼운 선물이니 부담없이 받아가세요"라고 했다.

청와대는 지난해 12월 말 탁상용 청와대 달력을 제작해 공개했다. 다만 이 달력은 청와대에서 근무하는 직원과 청와대 출입 기자단에게만 배포됐다.

'2018년 청와대 모바일 달력' 원본 파일이다.

2018년 1월 / 이하 청와대 페이스북
2018년 1월 / 이하 청와대 페이스북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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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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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4월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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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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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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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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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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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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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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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