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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현경(31) 씨가 반려견과 함께하게 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서는 최근 반려견을 키우게 된 엄현경 씨가 출연했다.

이하 곰TV,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


엄현경 씨는 지인과 우연히 방문한 펫샵에서 강아지 '푸딩'을 처음 만났다. 엄현경 씨는 "다른 강아지들과 달리 유독 큰 애가 케이지 안에 있더라. 분양이 안 되면 강아지 공장에 가게 된다고 해서 초보지만 일단 같이 살게 됐다"고 말했다. 

엄현경 씨가 푸딩이를 처음 만났을 때 푸딩이는 아픈 상태였다. 그는 "6개월 동안 지하에 갇혀 있던 상태여서 햇빛도 못 봤다더라. 피부병도 있었고 마르고 비실비실했다"고 말했다.

엄현경 씨는 강아지를 처음 키워 본 초보 반려견 보호자였지만, 지인들의 도움과 격려 속에 푸딩이를 키우고 있었다.

그러던 중 출연진은 푸딩이가 하는 특이한 행동을 보곤 혹시 어디 아픈 게 아닌지 의문을 제기했다. 엄현경 씨는 깜짝 놀라 입을 다물지 못했다.



푸딩이를 관찰한 수의사 역시 "신경 증상이 의심된다"며 "척추가 조금 눌려 있다. 귀여워 보이는 걸음걸이도 운동 부조화(사지, 머리, 몸통의 운동 부조화를 일으키는 신경 기능 이상)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하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

 


엄현경 씨는 전문가 말에 놀라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급기야 어깨를 들썩이며 울었다.

 

 

 

 


수의사는 "푸딩이 상태를 보면 그 많은 질병을 갖고 있는데 관리가 많이 잘 돼 있다"며 "만약 엄현경 씨를 못 만났다면 훨씬 안 좋은 상황이었을 것"이라고 엄현경 씨를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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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엄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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