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보게 달라진" 하리수 근황 사진
2018-01-0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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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조금 여유있게 살이 찐 내가 좋았었는데”
하리수 씨 근황 사진이 SNS에서 관심을 모았다.
하리수 씨는 5일 오전 인스타그램에 "11월 초부터 시작한 다이어트. 한 달을 열심히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며 살을 빼고 12월 한 달은 유지해서 목표 체중에 도달"이라며 사진 5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날렵해진 턱선이 돋보이는 하리수 씨 모습이 담겼다.
하리수 씨는 "살을 찌기는 쉽고 빼기는 힘들지만 목표가 생기면 언제 살이 쪘었나 싶을 정도로 금방 빠져 버린다"며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조금 여유있게 살이 찐 내가 좋았었는데"라고 전했다.
그는 "당분간만 내 살들과 헤어져야겠네"라며 "다시 만나자! 기다려!! 조금만 이렇게 지내다 돌아갈게!!"라고 덧붙였다.
2001년 CF '도도화장품 - 빨간통페이나'로 데뷔한 하리수 씨는 '트랜스젠더 연예인'으로 화제가 됐었다. 2007년 6월 미키정과 결혼한 하리수 씨는 지난 3월 합의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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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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