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쳐선 안될 '청춘 영화' 15선
2018-01-05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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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얼간이
1. 세얼간이
- "인간의 마음에 대한 중요한 교훈을 배웠다. 친구가 낙제하면 눈물이 나고 친구가 일등하면 피눈물이 난다는 것"
- "5시16분에 아버지가 말했다. 내 아들은 공학자가 될 거야. 내 운명은 이렇게 정해졌다. 내가 무엇이 되고픈지는 아무도 묻지 않았다"
- "니 재능을 따라가란 말야. 무하마드 알리 아버지가 아들보고 가수가 되라고 했다면 어땠을까. 그건 재앙이지"
- "알이즈웰(All is well)"
2. 트레인스포팅
- "인생을 선택해라. 직업을 선택해라. 경력을 선택해라. 가족을 선택해라. 대형 TV를 선택해라...나는 아무것도 선택하지 않는 것을 선택하기로 했다"
- "지위나 직업은 상관이 없어. 한때 잘 나가다가도 한번 어그러지면 끝장이야. 누구든 다 그래"
- "직업. 가족. 대형 TV. 세탁기. 자동차. 여행가방. 골프. 세차. 크리스마스. 세금 면제....그럭저럭 살기. 죽을 날을 선택할 것이다"
3. 청춘스케치
- "레이니 우리에겐 필요한건 이거야. 담배 한 모금, 커피 한 잔, 약간의 대화, 너와 나, 그리고 5달러"
- "왜 나는 모든 일이 정상일 수 없는지 이해가 안돼"
- "23살 땐 무언가 이루고 싶었어"
4. 허니와 클로버
- "나는 그동안 두려웠던 것이다. 미래가 보이지 않는 다는 것이. 내가 어쩌고 싶은지 모른다는 것이. 그 이유가 무엇인지 모른다는 것이. 그리고 그래도 가차없이 흐르는 나날이"
- "한번도 뒤를 돌아보지 않고 나는 어디까지 달릴 수 있을까"
- "적당히 지지는 것도 배우지 않으면 앞으로의 인생이 힘들어져요"
5. 볼륨을 높여라
- "될대로 되라"
- "이것은 끝이 아니고 시작이야. 너희들에게 달렸어. 용기를 가져. 당신의 삶이야. 무엇이든 하라구. 좌절하지마 원하면 욕을 해"
- "힘내 해리. 절대로 너를 잊지 않겠어. 언제나 우리가 함께 할게"
6. 이유없는 반항
-"당신들이 나를 갈기갈기 찢고 있어"
7. 모터싸이클 다이어리
- "매순간 흔들려요. 남겨진 것들에 대한 울적함과, 새로운 세계에 대한 흥분으로"
- "이번 여행은 내 생각 이상으로 많은 것을 변화시켰다. 난 더이상 내가 아니다. 적어도 이전의 내 모습은 아니다"
- "청춘이라는 새는 날아가면 다시 돌아오지 않아"
8. 족구왕
- "남들이 싫어한다고 자기가 좋아하는 걸 숨기고 사는 것도 바보같다고 생각해요"
- "공무원 시험 준비해"
- "쫌 쪽팔리면 어떠냐! 만섭이봐 X나 병신같아도 지 하고 싶은거 다 하면서 살잖아"
9. 굿윌헌팅
- "그 애는 남이 자신을 떠날까봐 두려워서 자기한테서 떠나가게 만들고 있어"
- "내가 하나 가르쳐줄까? 15만달러를 그 망할 학비에 탕진하느니 1달러 50센트 내고 도서관에 가는게 더 이득이라는 거야"
- "인간은 불완전한 서로의 세계로 서로를 끌어들이니까. 정말 중요한 건 서로에게 얼마나 완벽한가 하는 거야"
10. 증오
- "아직까진 괜찮아. 추락하는 건 중요한 게 아냐. 어떻게 착륙하느냐가 중요한 거야"
11. 노킹 온 헤븐스 도어
- "우리는 지금 천국의 문 앞에서 술을 마시는거야"
12. 비트
- "나에겐 꿈이 없었어. 하지만 로미야 지금 이순간 그리운 것들이 너무 많아. 환규와 태수 그리고 너와 함께 했던 수많은 시간들. 그 모든 것들이 아름다운 꿈처럼 느껴져"
- "나 세상에 잃을 게 없다고 생각했었어. 원래 가진 게 없었으니까 근데 나한테는 걔가 있었어"
13. 릴리슈슈의 모든 것
- "몇 번이나 죽으려고 했다. 몇 번이나 하지만 죽을 수 없었다. 추락한다. 영원의 고리속에 끝 없이 추락한다. 누군가 날 구해줘. 누군가 여기서 날 데려가줘"
- "상처가 없는데 아프다. 상처가 있는데 아프지 않다"
- "인간에게 최대의 마음의 상처는 존재"
- "모두가 나에 대해 잘못 알고 있어"
14. 8마일
- "아직도 날 모른다면 다들 엿 먹어. 난 백인 쓰레기지만 부끄럽지 않아. 이 대결도 엿먹으라 그래 이기는 것엔 관심 없어"
- "꿈은 높은데 현실은 시궁창이야"
15. 타락천사
- "내게 레인코트가 필요했을 때 그는 내 곁으로 돌아왔다. 난 매일 비가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 "어릴 땐 활발했고 말하는 것도 좋아했다. 하지만 다섯 살 때 유통기한이 지난 파인애플 통조림을 먹은 이후로는 말을 한 적이 없다"
- "난 어른이 되고 싶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