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 다리가 바닥에 닿아?” 비현실적인 다리 길이 선보인 강동원 (사진)

2018-01-07 12:00

add remove print link

모델 출신 배우 강동원 씨의 비현실적인 '다리 길이'가 눈길을 끌었다.

다리가 넘 길어서 다리 꼬아도 바닥에 발 닿는 강동원.jpg

예뻐지는 화장법?에 의해 게시 됨 2018년 1월 5일 금요일

모델 출신 배우 강동원(37) 씨의 비현실적인 '다리 길이'가 눈길을 끌었다. 최근 영화 '1987'이 흥행하면서 영화 속 이한열 열사 역을 맡은 강동원 씨가 화제에 올랐다.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강동원 씨 다리 길이를 증명하는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강동원 씨는 영화 홍보 행사 자리에 참석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의자에 앉은 강동원 씨 모습에서 유난히 긴 다리가 눈에 띈다. 특히 다리를 꼬고 앉은 사진에서는 한쪽 다리 위에 얹은 다리가 바닥에 닿는 특이한 자세까지 가능했다.

SNS 이용자들은 "갓동원", "저 자세가 어떻게 가능하냐"며 놀라움과 부러움을 나타냈다.

강동원 씨 공식 프로필에 따르면 그의 키는 186cm다. 대학교 2학년 시절 모델계에 입문했다. 그 후 2003년 3월 방영한 MBC 드라마 '위풍당당 그녀'로 배우의 길로 들어섰다.

뉴스1
뉴스1
home 박송이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