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덕이 많은 배우' 김태리 사진 54장

2018-01-07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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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여배우 계보를 이을 기대주

배우 김태리(28) 씨는 경희대 재학 시절 연극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연극에 관심을 갖게 됐다. 대학 졸업 후 극단 '이루'에 들어가 포스터 붙이는 일부터 배우기 시작해 정식 배우가 됐다.

2014년 현 소속사인 제이와이드컴퍼니와 계약했다. 영화 데뷔작은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다. 1500:1 경쟁률을 뚫고 하녀 숙희 역에 캐스팅되면서 화제를 모았다. 연기도 호평을 받았다.

최근 팬층이 점점 늘어나면서 대형 여배우 계보를 이을 기대주로 주목 받고 있다. 최근에는 영화 '1987'에서 '연희'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하 뉴스1
이하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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