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손이 찍으면 다릅니다” 애플이 선정한 서울 사진
2018-01-0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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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아이폰 사용자들이 찍은 멋진 서울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애플이 아이폰으로 찍은 서울 사진을 공개했다.
7일(이하 현지시각) 애플은 인스타그램에 '아이폰으로 찍다(Shot on iPhone)' 캠페인 서울 편을 공개했다.
애플이 공개한 사진에는 한강,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커먼그라운드 등 다양한 명소가 담겼다. 사진들은 구름 낀 흐린 날부터 석양 진 저녁까지 다양한 풍광을 담았다. 사진들은 사람을 중심에 두고 자연이나 공간을 어울리게 배치 해 균형감 있는 멋을 뽐냈다.
지난 8월부터 애플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해 '아이폰으로 찍다' 캠페인을 하고 있다. 애플은 '아이폰으로 찍다' 캠페인으로 일반인이 찍은 잘 나온 아이폰 사진을 선정해 홍보하고 있다. 누구나 아이폰으로 멋진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면 '아이폰으로 찍다' 캠페인 대상자로 선정될 수 있다.
2015년 3월에는 한국인이 찍은 사진이 '아이폰으로 찍다'로 선정돼 애플 공식 홈페이지 전면을 장식하기도 했다. 그는 올림픽 공원에 홀로 서 있는 나무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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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상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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