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다 태리꺼 해요” 박슬기, 김태리와 찰칵

2018-01-0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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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터 박슬기 씨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 김태리 씨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하 박슬기 인스타그램
이하 박슬기 인스타그램

리포터 박슬기(32) 씨가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 김태리(28) 씨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박 씨는 "흰 눈을 닮은. 그리고 눈보다 더 하얀 김태리. #예쁘다 #감탄 #감동"이라는 글도 함께 적었다. 이어 "2018년 다 태리꺼 해요. 언니가 허락해 줄게"라며 김 씨의 2018년 승승장구를 기원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태리 씨와 박슬기 씨가 함께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김태리 씨는 하얀 원피스를 입고 순백의 미모를 뽐냈다.

김태리 씨는 최근 영화 '1987'에서 주연 연희역을 맡아 열연했다.

김태리 씨는 연희 역을 맡기 위해 역사 공부를 많이 했다고 한다. 그는 텐아시아와의 인터뷰에서 "1987년 관련된 책을 많이 읽었다. 개요부터 시작해서 어떤 게 원인이었는지 무슨 사건들이 발생했는지 공부했다"면서 "학생 때 공부하던 거랑은 느낌이 많이 달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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